오쿤의 법칙 — 실업률 1%p가 GDP를 얼마나 깎아먹나

경제학 교과서 개념

경제학자 아서 오쿤이 발견한 실업률과 경제성장률 사이의 경험적 관계. "실업률이 오르면 GDP가 어느 정도 비율로 줄어든다"는 대략적인 공식인데, 정확한 비율보다 "방향성과 대략적인 크기"를 감으로 익혀두는 게 실전적으로 더 중요합니다.

실제 데이터·타임라인으로 확인: 실업률 · 명목 GDP(분기) · 실업률·GDP·고용의 역사(1933~2023)

공식 두 가지 버전

① 변화율 버전: GDP성장률 = k - c×(실업률 변화). k는 잠재성장률, c는 "오쿤 계수"로 보통 2 정도를 씁니다. ② 격차 버전: 실업률 = 자연실업률 + d×(실제GDP-잠재GDP)/잠재GDP. 어느 버전을 쓰든 핵심은 같습니다 — 실업률이 오르면 GDP는 그보다 몇 배 더 크게 잠재치 밑으로 떨어진다는 것.

계수가 고정값이 아니라는 함정

오쿤의 원래 1960년대 추정은 1:3(실업률 1%p 상승당 GDP 3% 하락)에 가까웠고, 오늘날 흔히 쓰이는 계수는 2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계수는 시기·국가별로 계속 바뀌는 "경험적 경험법칙"일 뿐, 물리법칙처럼 고정된 상수가 아닙니다. 확장기냐 침체기냐에 따라서도 관계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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